복숭아 과수원 자두 과수원

복숭아밭으로 가는길

복숭아 밭으로 가는길2

우리 마을에 있는 복숭아 과수원이다 (아직 열매가 열리기 전엔 뭐가 복숭아고 자두인지 잘모른다 ;;;)

복숭아와 자두가 한참 열릴 때가 되면 바닥에 굴러다니는게 복숭아랑 자두다 ;;;;;
(처음 이사왔을땐 과일들이 바닥에 굴러 다니는걸 보고 무지 아까워 했었다 ;;; 상품안되는건 버리는걸 몰랐을때라 ;;;;;)

작년엔 옆집에서 준 자두랑 복숭아를 감당 할수가 없어 과일쨈으로 만들어 친척들에게 나눠 줬었다 -.-
자두 복숭아를 몇박스씩 사서 아는분들에게 택배로 보내주기도 하고 (이웃에서 직접 구입하는거라 가격이 시중가의 1/3도 안된다 ㅋ)

얼마 안있음 나무들이 과실을 맺을거 같다 이번에는 과일을 말려서(건조기 구입했다 -.-) 장기간 먹을 예정이다 ^^;;